标题:'공익' 김종민, 전인권 항소심 공판 참석 '눈길'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내 서울고법에서 공익 근무 중인 가수 김종민이 선배가수 전인권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7일 오전 10시 진행된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최성준 부장판사) 주재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참석했다.
이는 서울고법 총무과에 배치된 김종민이 때마침 전인권의 항소심 재판에 배치됐기 때문이다.
이날 만난 김종민은 "전인권씨 때문에 오셨냐?"며 인사를 건넨 뒤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열심히 근무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특히 최근 인기 방송인 현영과의 열애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자의 말에 김종민은 쑥스러운 듯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그런가요?"라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김종민은 지난해 12월14일부터 서울고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이날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은 전인권이 대상포진을 이유로 불참해 오는 14일로 선고일이 연기됐다
是关于金钟民的